세번째 영화 이야기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제목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음악 : 한스 짐머

출연 : 매뉴 맥커너히, 앤 헤서웨이, 마이클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멧 데이먼

개봉 : 2014.11.06

시간 : 169분

영화읽어주는남자 세번째 영화이야기 '인터스텔라'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인터스텔라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아직 영화를 감상하지 않으셨다면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스텔라 안본 뇌를 산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명작입니다..아직 안보신분이 있다면 꼭 보세요.

영화에 들어가기 앞서 인터스텔라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놀란은 1970년 7월 영국에서 태어나 7살때 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8년 '미행' 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하여

메멘토, 인썸니아, 배트맨트릴로지, 프레스티지, 인셉션, 맨오브스틸, 인터스텔라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놀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현실주의 (Realism)' 입니다.

사실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CG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할 수 있는건 

전부다 실제로 해보자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셉션 Inception' (2010)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영화에 나오는 옥수수밭은 60만평이 넘는 토지를 구입 후 직접 옥수수를 심어 키웠고

모래폭풍은 인체에 무해한 식품첨가제를 바람에 날려 제작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옥수수들을 실제로 팔았고 수입이 꽤 짭짤했다고합니다..ㅎ

제목인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는 

~사이의' 를 뜻하는 inter 와 '별의' 를 뜻하는 stellar 의 합성어로 

항성과 항성사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안나서 글을 못쓰고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성토록 하겠습니다